특히, 3년전에 00국제박람회에서 토종이란 이름으로 중국동아 등 외국종을 토종 박람회

이름으로 소개되는 모습을 보고 잘못된 것을 바로잡을 필요성은 더욱더 커졌습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농업은

종자도, 기계도, 농사법과 시기도, 농자재도

모두가 외제임을 아시는지요?

이제는 사람까지도 선진농법을 배운다고

다른 나라 농민이 되어가는 것은 아닌지 우려가 들 정도입니다.

"우리 것을 보여주자!"

아주 어렵지만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 시작은 비록 작으나, 지속농 전람회가 밑거름이 되어

다른 나라 것을 판매하는 국제농업박람회가 아닌,

우리 것을 보고 배우러 오는 국제농업박람회가 되길 바랍니다.

1. 일 시 : 2015년 8월 15일 14:00 ~ 16일 15:00 (1박2일)

2. 장 소 : 지속농 교육장

3. 참가비 : 6만원 (참가비는 여러분들의 숙식비와 시설사용료입니다)

4. 행사내용

-지속농법의 이해

-토종 및 토착종, 토착연구종, 온난화 대응 고소득 작물 아카시아 6월 하순 수확해서

7월 중숭에 파종된 콩류 소개

-토종(토착종) 종자 및 지속농법 농산물 판매

종자 및 농산물 판매에 참여하실 회원은 7월11일까지 판매할 종 및

사진, 종자 출처 등을 메일로 송부하여 주십시오.

참고)8월 지속농 전람회에선,

봄에 파종하여 하지 무렵에 거둬들이고,

그것을 또 파종하여 가을에 거둬들일 수 있는

"두벌본디(두벌콩) 두벌돈부 토종보급" 발대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우리 지속농전람회에 지속적인 관심 바랍니다.

* 참가하실 회원님은 참가명수와 함께 8월 10일까지 답글 남겨주시고,

참가비를 아래 계좌로 입금해주세요.

은행 : 농협, 예금주: 이영문, 계좌번호 352-0435-6181-63